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리성 밀리언아서/아서 (문단 편집) === 부호 아서 === [[파일:attachment/KMA_02.jpg|width=200]] || 물리 대미지 : ★★★★ || HP : ★★★★★ || || 마법 대미지 : ★★ || HP 회복량 : ★ || 아군의 물리, 마법 방어와 드로우, 도발을 주 목적으로 맡고있는 실더형 아서. 성우는 [[오카모토 노부히코]]/[[김명준(성우)|김명준]][* 한국 괴밀아 카드 보이스 한정.] 일러스트레이터는 [[BUNBUN]]. 아서 엠블렘은 방패. 브리튼을 침공중인 "외적"과의 전투 자체에는 별 흥미가 없고 오히려 바다 건너 외적과의 무역, 혹은 더 멀리 있는 동쪽의 국가와 교역하는 것에 흥미를 갖고 있는 상인. 하지만 '외적'과의 전쟁중인 상태에서 외적과의 교역은 고사하고 해상봉쇄까지 당해, 새로운 교역 항로를 찾고 자신이 자유롭게 교역하기 위해서는 브리튼의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왕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엑스칼리버를 뽑는다. 본업이 상인이라는 특성상 사리사욕을 밝히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인물이니만큼 엄청난 참사를 일으킬 뻔했던 검은 3주일 사건의 후원자인 어떤 부호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거대한 세력 사이에 끼어서 자멸의 길을 걸으려 하는 얼스터 령의 관계자들이나 디아도라 & 파르살리아처럼 비극에 휩싸인 이들을 두고 보지 못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려 하는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이다.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에서 도적이 날리는 섹드립에 일일이 공감하거나 반응하는 등 알게 모르게 [[신사#s-2]]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래서인지 약산성 밀리언아서에서는 여성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한 괴상한 앙케이트지[* 사막에서 물이 없어 위험한 상황에서 증류시켜서 마셔도 괜찮을 소변을 누는 캐릭터의 순위를 매긴 앙케이트(...). 무슨 랭킹인지 모르고 1위를 차지해 좋아하던 가희 아서였지만 부호 아서가 진상을 말해준 뒤 정체불명의 물 한 컵을 마시고 미소를 짓자 새파랗게 질려버리는 모습이 심히 압권.]를 훈련성 복도 내벽에 붙인다거나 하는, 헤브리디즈의 아서들 중 가장 답이 없는 상변태로 등장. 약산성 밀리언아서 애니메이션 엔딩 스탭롤의 배경에서도 창에 꿰뚫린 채 웃으며 가희 아서에게 유리병을 내밀고 있다. ~~훌륭한 신사로다.~~ -- 4위가 [[양성애|용병]]인건 함정-- 귀족의 이미지에 맞게 부호가 지닌 엑스칼리버의 외형은 [[레이피어]]. 과거에는 역할이 명확하지 않아 방어버프를 거는 반면 용병과 함께 물리 딜링에도 참가하는가 하면 심지어 디버프를 날리기도 했었다! 다만 시간이 얼마 지난 후 타 아서들의 역할이 굳어짐에 따라 부호는 남은 역할인 방버프와 드로우 지원에 특화되게 되었고, 이후 도발의 추가로 인해 탱커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다만 이런 심한 역할 변동 때문에 용병과 대조적으로 카드풀은 매우 좁은 편. 과거에는 드롭카드 성능이 좋은 서민용 직업이라는 소리도 있었지만, 현재는 오히려 드랍카드나 메달가챠 중에 쓸만한 방어카드가 적어서 덱이 대부분 가챠카드로 구성되어야 하는 지경에 다다랐다. 다만 부호의 탱커 이미지가 굳어진 이후로는 관월형 이텔이나 지원형 다이아 등 서민용 방어카드도 추가되는 추세. 스페셜 퀘스트의 적의 공격에 따라 물리와 마법 방어를 다르게 해야 한다. 만약 적이 물리 공격을 하는데 마법 방어 카드를 갖고왔다면 그건 아무 효력이 없기 때문이다. 매 전투마다 드로우를 잘 책임 져 주자. 초반에 쓴 카드가 별로 없는데 드로우가 높은 카드를 내면 추후에 패가 잘 나오지 않는 이상 드로우를 완벽히 지원 해 주기 힘들다. 물론 2드로우 카드가 많은 상태는 다르다. 또한 적의 공격 패턴이나 데미지 혹은 적이 거는 상태이상에 따라 도발 여부도 따져야 한다. 공격 타수가 많거나 차례차례 돌아가며 맞는 데미지인 경우 혼자 맞으면 사망 혹은 가희의 부분힐이 어려워 질 수 있다. 따라서 적의 공격과 패턴을 잘 따져보아야 하는 직업. 그리고 방버프 말고도 내성버프류 카드도 추가되었는데 내성의 상세정보는 [[괴리성 밀리언아서/시스템#s-5.1.6|이 항목]]의 끝부분 참조 방어량 말고도 비슷하면서도 다른 내성도 신경써야하는 직업이 되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기존 방어버프가 카드 속성에 상관없는 수치였다면 내성은 5가지 속성에 대응해 작용된다. 상대가 화속성 공격을 하는데 빙속성 내성을 올려봤자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연출 관련으로, 세로베기(강) 이펙트를 가진 카드가 광/암 밖에 없었다가 1월 하반기 추가카드인 외적형 반을 시작으로 다른 속성들의 강 세로베기 이펙트를 가진 카드가 추가되었는데, 3D 전투시 풍속성은 광/암과 검풍의 이펙트 빼고 카메라워크까지 동일하지만, 화속성과 빙속성은 포즈와 카메라워크가 상당히 간지나는데다 각각 다른 구도를 지원하니 한번쯤 볼 가치가 있다. 문제는 부호가 최속 혹은 단독으로 공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부호가 공격하는 장면을 보기 엄청나게 어려워졌다는 것(...). 여담으로 한국 기준으로 가장 인구수가 적은 직업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도적과 가희는 여캐라서 인기가 높고, 용병은 전투기질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딜러 포지션인데다 묘하게 주인공 느낌이 나는데 비해, 부호는 안그래도 수동적이고 인기가 없는 탱커인데다 대놓고 들러리 [[인남캐]] 포지션(...)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